한국화훼유통협회

한국화훼유통협회는 국민정서함양과 
한국화훼유통업계의 발전을 꾀하고 문화생활수준의 향상에 기여하며 
화원경영자들로 구성된 회원들과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 
그리고 새로운 꽃꽂이 창작기술 개발과 
나아가 대한민국 및 전세계 
화훼유통서비스 제공이라는 활동목적으로 
2007년 8월 29일에 설립된 화훼유통협회이며
회장및 설립자는 (주)로얄플라워 
대표이사 고영복이다. 
사무실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129,
서관동 2층 2008호 에 두고 있다.

주요사업

  • 1한국화훼유통협회 회원들간의 다양한 정보공유와 교류
  • 2외국의 선진화훼유통 전문기술 도입을 위한 교육사업
  • 3외국 플로리스트협회와의 업무협약 및 정보교류와 상호간의 교육등의 국제적인 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국제자격증 발급
  • 4화훼장식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꽃꽂이기술과 화훼장식전문기술 교육
  • 5협회에서 규정한 일정교육을 이수하면 소정의 심사 후 플로리스트자격증 발급
  • 6협회에서 규정한 강사교육을 수료한뒤 소정의 심사 후 협회 강사자격증을 취득하여 플로리스트강사로 활동이 가능함
  • 7화훼유통시장의 구조 개선을 통한 화훼산업 발전에 이바지
  • 8화훼유통시장의 가격 안정을 위한 공동구매 추진과 네트워크 구축
  • 9대한민국 및 전세계 화훼유통의 새로운 개념을 연구하고 시행하며 글로벌 시대에발맞추어 세계화로 발돋움할수 있도록 새로운 시스템 연구 및 개발
  • 10기타 본 협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관련사업으로 교육사업,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등

협회소식

(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한국화훼유통협회 (주)로얄플라워 체인본부가 화훼업계의 중심으로 자리잡은지도 20여년. 우리는 한국화훼유통협회 수장인 고영복 회장을 만나 현재 화훼시장의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 그리고 차별화된 전략에 대해 들어보기로 했다.

Q. 한국화훼유통협회는 어떤 회사인가?
A. 한국화훼유통협회는 국민정서함양과 한국화훼유통업계의 발전을 꾀하고 문화생활수준의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전문화원경영자들 구성된 협회로 회원들과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 그리고 새로운 꽃꽂이 창작기술 개발과 나아가 대한민국 및 전세계 화훼유통서비스 제공이라는 활동목적으로 2007년 8월29일에 설립되었다. 현재 협회의 회원은 국내 및 해외지사를 모두 포함하면 2,000여군데에 달한다. 

Q. 한국화훼유통협회의 차별화된 전략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A. 우리가 현재의 자리에 오기까지는 오직 차별화된 서비스,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연구 등의 서비스전략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든 화훼영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한 4 NO사업이 우리의 가장 차별화된 전략이라고 말할 수 있다. 거기에 전문 플로리스트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으로 로얄플라워아트디자인학원까지 말 그대로 꽃에 관한 모든 것, 그것이 바로 우리 한국화훼유통협회인 것이다.


Q. 4 NO사업이란 어떤 것인가? 

A. 4NO 사업이란 말 그대로 4가지가 없는 사업을 말하는 것이다 (NO 점포, NO 자본, NO 재고, NO 사업자등록증) 이렇게 4가지가 없는 사업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든 화훼영업이 가능하며 꽃배달 전문 쇼핑몰 사이트(인터넷쇼핑몰+어플리케이션쇼핑몰)의 오픈 그리고 오픈과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영업이라고 설명하였다. 기존의 꽃집을 운영하면서 가졌던 임대료, 재고 걱정이 없는 말 그대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이다. 거기에 한국화훼유통협회의 20여년의 노하우로 모든 지원과 관리까지 도와주는 쉬운 화훼영업사업이 바로 4 NO사업이다.

NO 사업의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었냐는 질문에, 그 어느 때보다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고회장은 처음 4 NO 사업을 고안 했을 때를 회상하면서 처음 이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낸 것은 화훼영업을 보다 편하게 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업임을 알리고 싶어 생각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 사업의 아이디어를 처음 생각한 사람은 자신이며 현재 이 아이디어를 카피해 타 회사에서 벤치마킹을 하여 우리시스템과 유사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사업의 시초이자 원조는 우리 한국화훼유통협회이며 현재의 우리를 벤치마킹하게 된 것은 모두 고회장의 치열한 연구로 만든 현재의 4 NO사업 시스템이라는 결과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회사들이 우리의 아이디어를 벤치마킹 할 수 있었다고 고회장은 말하였다. 

NO 사업 이외에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어떤 것들에 대해서는 현재 화훼중개서비스업과 4 NO 사업인 화훼영업사업 그 외에 전문플로리스트 양성을 위한 교육전문기관인 로얄플라워아트디자인학원을 운영하여 교육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하였다. 화훼업계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화훼인, 전문플로리스트들이 많이 양성되어야 하고 그렇기 위해서는 전문가양성을 위한 교육시설이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전문플로리스트 양성기관인 로얄플라워아트디자인학원인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회장은 현재 운영중인 로얄플라워아트디자인학원을 토대로 더 많은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화훼도시인 고양시 최초로 플라워전문직업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없는 전문플로리스트양성학교를 설립하여 더 많은 유능한 플로리스트들을 배출하게 되는 것이 고회장의 꿈이라고 말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는? 

A. 지금까지 그랬듯 너무 앞서가려고 하지 않고 한 단계, 한 단계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갑자기 생긴 일확천금은 그만큼 갑자기 사라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행운을 잡기 위해 그만큼 실력을 다져 놓는다면 그 행운은 쉽게 빠져나가지 못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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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129